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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pink is all smiles for summer : The YG girl group shows off their playful side with ‘As If It’s Your Last’

July 0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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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Entertainment’s four-member girl group Blackpink, from left, Jennie, Jisoo, Rose and Lisa, have returned with the album “As If It’s Your Last.” [ILGA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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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Entertainment’s Blackpink is back with the new single “As If It’s Your Last.” [YG ENTERTAINMENT]
YG Entertainment girl group Blackpink is back with a catchy song that is a perfect fit for the hot months ahead. While their previous singles were powerful and showed off their tough side, their latest song “As If It’s Your Last” shows off their cute image.

The music video, which was released on June 22, hit ten million views in just 17 hours, which is a notable feat for a rookie group. The four-member group has three music videos that have reached over 100 million views on YouTube, but the group said that they are still thirsty for more in an interview with Ilgan Sports, an affiliate of the Korea JoongAng Daily.



Q. You have come back after a seven month hiatus with the album “As If It’s Your Last.”

A. Jisoo:
We are back with an album that is different from our previous works. We have come up with choreography that goes well with summer.

Jennie: Seven months is not a long break, but we are thankful for the fans who have waited. We have really worked on the performance.



As the group’s name suggests, Blackpink has two sides: black and pink.

Jisoo:
Whereas until now, we have showed off the black sides, it is now time to show off the pink sides. We have put in some easy choreography that people can easily try themselves. Overall, this album has a bright feel to it. I think this track suits the pink side of our group.



In detail, how did it change?

Jennie:
We tried our best to bring out our cute sides. The choreography in the chorus is easy enough that people can try it out. Also, Lisa will rap in English.

Lisa: When I first received the lyrics in English, it was so good that I wanted it to keep it that way.



Blackpink made a comeback after G-Dragon. What was that like?

Jisoo:
We are still a newbie. I think G-Dragon is already great. And in terms of popularity, we are much lower. We are honored to be even mentioned together with him.



Nowadays, there are so many girl groups. Is it hard to compete?

Jisoo:
There are many groups who are making progress in music charts, even though it has been less than a year since they debuted. With our success, I hope we can become more familiar to the public.



Blackpink has three videos which has reached hundred million views on Youtube. What is that like?

Jisoo:
We have reached hundred million views, but I don’t think we have properly showed our gratitude to our fans. So, we put in a lot effort into this album. We want to show off our various sides.



Blackpink is gaining more popularity internationally. What is the secret to your global success?

Jennie:
I think because we have members who can speak multiple languages, we have more fans. We are planning to reach our fans through variety programs, radio and other ways.



Don’t you ever worry about the group’s talent being overlooked by your looks?

Jennie:
Being told that we are pretty is always nice to hear. We have so much to show that we haven’t shown before. I think the viewers will get to see the various sides of our group.



Is there something that has changed after your debut?

Jennie:
I don’t think there are big changes, since our company tends to ask for our opinions a lot. It is great that we can show the style that we want to our fans. We haven’t really gone out after our debut. I think our life patterns are similar. I still feel like a trainee since we’re always in the training rooms.



Is there something special that Yang Hyun-suk, the CEO of YG, has told you?

Jisoo:
He always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choreography. Last time, he wanted us to look more charismatic, but for this album, he wanted us to look more cute and told us to smile a lot.



Blackpink is the only girl group in YG.

Jennie:
I think we feel more burden being the girl group that represents YG than the fact that we are the only girl group at the agency.



Blackpink will make a debut in Japan in July. How are you preparing?

Jennie:
We have studied Japanese since we joined YG. We want to try our best since this is the first time we are working overseas.



What kind of group do you want to be?

Jisoo:
We want to become a group that gives both consolation and excitement.

BY LEE MI-HYUN [jeon.sohyun@joongang.co.kr]



[인터뷰①] 블랙핑크 ”'귀여움' 내세웠지만 걸크러쉬 느낌 여전”

블랙핑크가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밝고 경쾌한 곡으로 돌아왔다. 기존엔 걸크러쉬 이미지가 강했다면 이번엔 귀여움과 청량감이 가득했다.

최근 블랙핑크는 서울 마포구 블랙핑크 팝업스토어에서 신곡 '마지막처럼'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했다. 지난 22일 발매된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K팝 모든 그룹을 통틀어 역대 최단기간 신기록으로 17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싸이의 '젠틀맨'과 불과 1시간 차이였다. ‘최단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데뷔한 지 1년이 채 안 된 신인에게서 보기 힘든 기록이다. 1억 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도 세 개나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블랙핑크는 여전히 인지도에 목마라 했다. "이번 활동의 목표는 블랙핑크라는 그룹을 더 알리는 게 1순위다. 숫기 없고 부끄럼을 타는 모습만 보여드렸다. '라디오에 나가도 말을 잘하고 무대에 올라가도 잘 하는구나'라는 걸 알리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 '마지막처럼'으로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지수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컴백했다. 여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안무를 장착했다."

제니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오랜 공백은 아니지만 기다려주신 팬들 모두에게 감사하다. 무대나 퍼포먼스를 많이 연습했다."



- 여름에 컴백한 이유는.

지수
"여름에는 걸그룹이 핫하다. 우리도 핫한 걸그룹이 되고 싶었다.(웃음) 여름에 맞는 곡으로 돌아왔으니까 대중들이 보기에도 '여름이구나'라고 느꼈으면 좋겠다."

제니 "지금까지의 모습보다 소녀 같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여름이 오니까 같이 따라 부르고 춤출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블랙핑크는 블랙과 핑크 두 가지 매력을 갖고 있는데.

지수
"지금까지 '블랙'이었다면 이번엔 '핑크'다. 대중들이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도 넣었다. 스타일링도 밝은 분위기로 준비했다. '마지막처럼'은 '핑크'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졌나.

제니
"귀여운 모습을 꺼내기 위해 노력했다. 손 키스 안무, 후렴의 제기 차는 듯한 동작은 대중이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다. 또 리사가 영어로 랩을 한다. 퍼포먼스를 할 때 자유로움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새로운 블랙핑크가 인지도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리사는 왜 영어 랩을 했나.

리사
"처음에 영어로 가사를 받았는데 너무 좋아서 그대로 갔다. 랩을 하면서 곡의 분위기도 바뀐다. 그 부분에선 걸크러쉬에 가깝다. 이 곡의 포인트다."



- 그동안 걸크러쉬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데.

제니
"걸크러쉬 이미지를 버리지 않았다. 귀여움을 내세웠지만 무대에선 파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YG에서 지드래곤 다음으로 컴백했다.

지수
"우린 아직 신인이다. 지드래곤 선배님은 이미 대단하다. 인지도 면에서 확 밀린다. 그래도 함께 이름이 거론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 걸그룹 대전이 펼쳐진다.

지수
"음원 강자들이 많이 나오더라. 1년도 안 된 신인이다. 새로운 곡으로 나오는 만큼 신선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를 많이 알리는데 집중하자는 마음가짐으로 나왔다. 인지도를 쌓으려는 시기로 삼고 있다."



- 데뷔 때 ‘믿고 듣는 그룹’이 목표라고 했는데 이룬 것 같나.

제니
"여전히 이루고 싶은 꿈이다. 이번 '마지막처럼'을 통해 더 각인되고 믿음이 생겼으면 한다. 아직 신인이라서 어떤 큰 그림을 그리고 있지는 않다. 대중에게 우리가 확실히 인식됐으면 좋겠다."



-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가 세 개나 된다.

지수
"우리가 쉬는 동안 1억 뷰를 달성했다. 하지만 팬분들에게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 했다. 그래서 이번에 더 욕심내서 찍었다. 더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



-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 컨셉트는 '신전'이다.

지수
"한 대학교에서 촬영했다. 멋있게 찍고 싶었다. 단일 싱글 곡이다 보니 뮤직비디오도 하나다. 그래서 더 잘 찍으려 했다."



- 글로벌 걸그룹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그 비결은 뭘까.

제니
"아무래도 외국어가 가능한 멤버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팬덤이 생기는 것 같다. 국내에선 많은 모습을 못 보여드려서 아쉽다. 이번에는 예능, 라디오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자주 보여드릴 테니 많이 관심 가져달라.(웃음)"



- '예쁘다'는 수식어 때문에 실력이 묻히는 것 같기도 하다.

제니
"'예쁘다'라고 해주시면 언제든 감사하다. 그것 때문에 '다른 부분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게 많지 않을까'라고 걱정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보여드릴 게 많다. 우리를 더 가까이 알게 된다면 다양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실력으로 더 보여드리겠다."



- 데뷔 전과 후가 바뀐 게 있다면.

제니
"아무래도 회사가 우리 의견을 많이 들어주려고 하는 편이라 바뀐 점은 별로 없다. 하고 싶은 스타일대로 팬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다."

제니 "데뷔하고 밖에 나가를 못 나가 봤다. 그래서 바뀐 점은 별로 없다. 생활 패턴은 똑같다. 아직도 연습생 같다. 항상 연습실에서 사는 편이다."



- 10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힘든 점이 있다면.

로제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이 더 커졌다. 그렇다 보니 많은 고민이 생기는 데 노력만이 답인 것 같다."



- YG 선배들이 SNS로 많이 응원하더라.

지수
"직접 들은 말은 없었는데 깜짝 놀랐다. SNS 통해 우리를 홍보해주는 걸 인터넷으로 봤다. 정말 감동받았다."

제니 "다른 선배님들과 교류할 일이 별로 없다. 뒤에서 응원을 해주시는 것 같다. '츤데레' 스타일이다. 양현석 대표님은 '잘해라' 한마디를 남기셨다. 그 말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몰래몰래 응원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다."



- 양현석 대표가 이번에 특별히 조언한 게 있다면.

지수
"사장님은 항상 우리에게 안무를 강조한다. 퍼포먼스를 잘해야 대중들이 믿고 보는 재미가 있다고 말해주셨다. 저번엔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원하셨는데 이번에는 웃는 얼굴로 귀엽게 해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거기에 집중해 연습했다."



- 전담 프로듀서 테디 어떤 이야기를 했나.

지수
"노래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큼한데 리사 파트에서만 분위기가 다르다. 그 파트를 잘 살렸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다."



- YG에서 유일한 걸그룹이다. 책임감이 생겼을 것 같다.

제니
"유일한 걸그룹이라서 오는 부담감보다 회사를 대표하는 걸그룹이라는 생각에 부담감이 있다. 차근차근 잘 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다."



- 7월에 일본에서 데뷔한다.

제니
"회사 들어와서 꾸준히 일본어 공부를 했다. 처음으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거라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고 설렌다."



- 출연하고 싶은 예능이 있나.
지수
"먹는 걸 좋아해서 '먹방'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 감정을 잘 표출할 수 있을 것 같다."

제니 "동물을 정말 좋아해서 동물 관련 프로그램 섭외를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장소나 여행 가는 것도 좋아한다. 언니와 함께 돌아다니면서 먹었으면 좋겠다."



- 데뷔 때 신인상이 목표라고 했는데 이뤘다. 이번년도 목표는.

지수
"블랙핑크를 많이 알리는 게 목표다. 우리를 알아야 우리 노래를 들을 것 같다. 새롭게 활동하는 것도 많고 대학 축제도 하면서 많은 분과 만나고 있다. 대중들이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커졌다.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됐으면 좋겠다."



- 인지도에서 밀리지 않는데.

제니
"블랙핑크라는 그룹을 더 알리고 싶다. 1순위다. 아직 숫기 없고 부끄럼을 타는 모습만 보여드렸다. '라디오에 나가도 말을 잘하고 무대에 올라가도 잘 하는구나'라는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



-블랙핑크 어떤 그룹이 되고 싶은지.

지수
"위로와 힐링 그리고 신나는 부분까지 다 채워주는 그룹이 되고 싶다."


이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