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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Hyuk doesn’t need a break

The ‘Money Flower’ star on trying his best and the day he met his wife
Apr 2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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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 Jang Hyuk sits for an interview with Ilgan Sports earlier this month. [ILGAN SPORTS]
Love at first sight may sound like something only seen in the movies, but for actor Jang Hyuk, it was as real as ever when he met his wife in 2002. Jang took a Pilates class for three months to ask her out after he bumped into the beautiful yoga teacher at a local fitness club. Just as determined as he was for his love, the 41-year-old actor is still willing to try out new roles to find the character that suits him best.

Until recently, Jang’s best fit had been his role hunting down runaway slaves during the Joseon dynasty (1392-1910) in the KBS drama “Chuno” (2010). This winter, however, Jang transformed himself into a money-driven lawyer who tries to get revenge, but ends up falling in love instead, in the MBC drama “Money Flower” which ran from November last year to Feb. 3 this year. He was awarded Best Actor for weekend dramas at the 2017 MBC Drama Awards, but he didn’t stop there. Without a break, he moved on to take part in the JTBC variety show “Carefree Travelers” and his next romantic comedy drama, “Wok of Love,” will start in May.

“I wanted to broaden the spectrum of my works,” said Jang. “That’s why I’m working non-stop even today. I like the mindset that I have right now, and I also think that it will become harder for me to find work when I get older.”

In an interview with Ilgan Sports, an affiliate of the Korea JoongAng Daily, Jang described the moment he fell in love with his wife and his determination as an actor. The following are edited excerpts.



Q. People are saying that “Money Flower” is the best drama you’ve done in your lifetime. How do you feel about that?

A
. I feel good when I hear that. But I [always] try to do my best. The results may seem different to people on the outside, but an actor has to always tell themselves that they’re going to do their best. It doesn’t mean we always get good results, though.



It’s been more than 10 years since you last starred in a weekend drama. How was shooting “Money Flower”?

My last weekend drama was in the early 2000s. Back then, there wasn’t much difference between a weekend drama and a mini-series. But [the crew] told me that these days, everything is different from the production costs to other circumstances. Nevertheless, I wanted to be a part of a good work, whether that be a weekend or mini-series.

For instance, I had a role in the SBS drama “Midas” (2011), but I felt like that the characters were dragged along by their actions, instead of the other way around, because the incidents were so big. I wanted to try something like that again, when I could really pull it off. And with “Money Flower,” I felt like I did so.



You’re known for very masculine and tough characters. Does that feel burdensome in any way?

It’s funny actually, but I already have limitations because of my face. It’s not the kind of face that can pull all sorts of characters off. I think it’s like a life-long task for me. That tendency is getting weaker, though.

It used to be really clear in my 20s, and a certain boundary was there until my 30s. But in the end, I think it’s good to have a strong character with your face, because you can improve yourself based on that. What’s important is how much you can mix yourself into different things using that single character.



What do your children think about having an actor as their father?

They don’t have that notion yet. They’re too young. I think that you have to be focused as an actor when you act and focus on being a father when you’re back at home. But my children will eventually get to see how passionate I am about my work when they grow up - and that I am trying to show.



Why do you choose to be private in regard to your family?

I think it’s different for everyone. I want to leave it up to them to decide. It’s not that I don’t want to show them to people, but I am willing to wait until they have their own opinions. My life has been exposed for a long time, and I’m used to it. But it could be burdensome for those who are not.



Can you tell us about the first time you met your wife?

I was at a local gym, walking down the stairs to get a shower after a workout, and my wife was coming up the stairs. It was love at first sight. I asked around to see who she was, and she was a yoga and Pilates teacher at the gym, while also working as a professional dancer. So I went and signed up for her classes.

I was determined [to win her heart], but I didn’t ask her out immediately. It took me three months. I had to be careful, because if I just asked her right away, then she wouldn’t know what kind of person I was. It was a class of 40, and I was the only man. All the other ladies would have thought, “Why is that man here?”



What’s your wife like?

She’s deep. It’s a different kind of deep from my mother. There will come a time when one of them may leave [me], but I wish that day never comes. I think it will be too painful for me. I don’t think I will be able to live without her.



You’ve had quite a long career as an actor. Do you have any goals for the future?

I no longer play the main character in movies. I play [unique] characters, which is really important. I had been lucky enough to play the main character for a while, but a main character has to be like a main character - it’s kind of like being captain of a sports team. You have to not only play [your role], but also think about the whole atmosphere [on set]. So it’s nice to be doing a character that’s got a very attractive personality [without the responsibility]. In the future, I’d like to play the villain and broaden my spectrum.

If you turn your eyes and look at the road behind you, then you see that there’s a different path going down the slope. But if you keep insisting on not backing down, then you are left with no other options. Everything has to come naturally.



Was it different being an actor in the 1990s?

Those were nice times. There was a certain romance to it all. Now, living as a celebrity is no easy thing. I’m past all that, and there are things that are better these days, too. The public has a clearer sense of taste, and you can change yourself to suit that.

BY HWANG SO-YOUNG [yoon.soyeon@joongang.co.kr]


장혁 ”30년 넘게 운동ing… 살찌는 체질이라 관리 필요”

운명처럼 널 사랑해.

마냥 '상남자'인 줄 알았더니 이 남자, 참으로 사랑에 지고지순하다. 배우 장혁(41·본명 정용준)의 이야기다. 피트니스클럽에서 필라테스 강사였던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한 장혁은 3개월이란 시간 동안 묵묵하게 청일점으로 해당 수업을 들었고 드디어 고백, 6년간의 열애 끝 결혼에 골인했다. 지금은 세 남매를 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다. 작품에도 열정이 남다르다. 지난 2월에 종영한 MBC 주말극 '돈꽃'을 통해 '추노'를 잇는 인생작을 경신했다. 복수의 화신 강필주가 돼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다. 쫄깃한 반전 스토리를 거듭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주말극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쉼을 택하지 않았다. JTBC '뭉쳐야 뜬다'에 출연해 '투 머치 토커'로 활약했고 일찌감치 차기작을 정했다. 5월 첫 방송 예정인 SBS '기름진 멜로'로 복귀한다. 쉼 없이 일해도 지치지 않는다는 장혁. 다만 아내를 향해 "육아를 많이 돕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다. 볼수록 자상한 남편상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 주로 쉴 때는 무엇을 하나요.

"평상시엔 운동해요. 사무실에 가서 사람들도 보고요. 아이들을 챙겨 줘야 할 일이 있으면 팔로우해 주고요. 그런 것 외엔 특별히 하는 게 없어요. 거의 '집돌이' 유형이에요. 학창 시절엔 그러지 않았는데, 지금은 사무실·복싱장·집 가끔 축구장에 가는 게 전부죠. 거의 그 사이클로 돌고 있어요. 그래서 어디 있는지 뻔히 보여요."

- 쉬지 않고 운동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진짜 생각해 보니 운동한 지가 30년이 넘었네요. 어렸을 때는 실제로 운동선수가 되려고 했고 열아홉 살 때부터 배우가 되려고 했는데, 땀 흘리는 게 좋았어요. 그러면서 나와 약속이 됐죠. 매일 운동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운동하면 멘틀이나 피지컬이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 스케줄 때문에 운동을 못 할 경우도 있지 않나요.

"운동기구를 가지고 다니는 편이에요. 그러면 약식으로라도 할 수 있어요. 운동하고 가려면 촬영 콜 시간 받는 것보다 2시간 반 전에 일어나야 하는데 매번 그렇게 일어나는 게 쉽지 않거든요. 넉넉하게 자는 것도 아니고요. 운동이 내 하루의 시작이니까 하고 나면 개운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체중 관리가 잘 안 돼서 열심히 해요."


- 살찌는 체질인가요.

"(살)찌는 체질인지 몰랐어요. 근데 운동을 며칠간 못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조금만 먹어도 바로바로 찌더라고요."


- 새로운 인생작 '돈꽃'을 만났죠.

"인생작이란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요. 근데 사실 매번 인생작이란 생각을 가지고 연기해요. 밖에서 바라보는 결과가 다를 뿐이지, 배우는 해당 작품에서 연기를 잘해야 한다고 다짐하고 열심히 하는 거예요. 물론 항상 좋은 점수를 낼 순 없죠."


- 주말극은 10여 년 만에 한 거였어요.

"주말극을 마지막으로 한 게 2000년대 초반이었어요. '왕릉의 대지'란 작품을 했을 때인데 그땐 주말극이랑 미니시리즈랑 별 차이가 없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제작비부터 여건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작품이 좋으면 주말이든, 미니(시리즈)든 상관없이 하고 싶었어요. 예전에 SBS '마이더스'를 했을 때 아쉬움이 많이 남았거든요. '마이더스'가 가지고 있던 사건이 세서 캐릭터가 끌려가는 느낌이었어요. 좀 더 나이가 들어서 다시 해 보고 싶었는데 '돈꽃' 강필주란 캐릭터가 그런 느낌을 줬어요. 아직 설익었지만, 그런 거에 부합하는 나이가 돼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어요."

- 김희원 PD님과 호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죠.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B팀 감독님이었어요. 단막극도 같이했었는데 이번에 '돈꽃'으로 입봉했죠. '이게 인연이구나!' 생각했어요. 입봉작인데 즐겁게 망하자고 농담 삼아 얘기했죠. 우여곡절이 많은 작품이었어요. 주말극은 기본 공식이 있는데 그 공식을 따르지 않았으니까요. 고민도 많았을 텐데 방송 이후 신선하다는 평을 받아 그렇게 쭉 가게 됐어요."


- 진짜 첫 회부터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사람들한테 스릴러적인 느낌으로 설득력 있게 접근할 수 있었어요. 작가님과 감독님이 가장 잘 이끌어 줬어요. 배우들이 거기에 부합해서 앙상블이 잘 이뤄진 것 같아요."


- '돈꽃'부터 토요일 2회 연속 방송으로 편성이 바뀌기도 했어요.

"2시간 연속해서 하니 영화 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보통 드라마 공식은 1시간 안에 임팩트를 주는 건데, 이건 2시간이니까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어요. 영화 같은 느낌의 편성이었고 좋은 위치였죠. 역시 될 작품은 어떻게 해도 되나 봐요."


- 연기 베테랑들과 붙어 팽팽한 긴장감이 넘치는 연기를 보여 줬죠.

"누군가를 넘어서야겠다는 것보다 내 연기에 설득력이 있나 없나가 고민이었어요. 내 역할에 맞게끔만 보여 주면 되는 거니까요. 배우에겐 자기 역할을 어떻게 잘 표현할 것인가가 중요해요. 앙상블은 연출의 몫이죠. 준비를 많이 한 배우가 촬영장에서 더 돋보일 수밖에 없어요."


- 이순재 선생님과 호흡은 어땠나요.

"그 연배, 그 경력을 갖춘 배우는 그냥 되는 게 아니에요. 그만큼 무언가가 있다는 거죠. 인정해 드려야 해요. 배우는 프리랜서 인생이에요. 능동적으로 해야 해요. 운동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죠. 기본기를 잃으면 안 되고 계속 무언가를 만들어 내야 해요. 이순재 선생님은 그런 길을 만든 분이죠. 우리 나이에 했던 고민을 그전부터 했을 텐데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 차태현씨와는 드라마 '햇빛 속으로(1999)' 때부터 친했던 거죠.

"그 작품 덕분에 친해졌어요. 그 전에도 알고 있었는데 추구하는 성향이 비슷해서 친해졌죠. 성격은 달라요. 그때 친해져서 지금도 잘 지내고 있어요. 영화 '신과 함께'로 1000만 관객 배우가 됐는데 변하지 않는 친구예요. 한결같아요."


- '햇빛 속으로' 속 명하의 모습이 지금도 기억나요.

"(박성수) 감독님은 정말 재밌는 분이었어요. 내가 했던 명하 역이 감독님의 자화상을 그린 거였거든요. 다큐멘터리나 예능 쪽에서 부장급으로 일하다가 드라마 조감독부터 다시 시작해서 입봉하는 작품이었는데 정말 순수했던 작품이었어요."


- 차태현씨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신인 초기 때부터 예능의 길을 걸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차태현이란 친구는 되게 진지해요. 웃기지 않아요. 예능감은 내가 타고났죠. 순발력이 좋더라고요."


- '용띠클럽' 중 유일한 미혼이 김종국씨 아닌가요.

"굳이 결혼하라고 안 해요. 하라고 해서 할 애도 아니고요. 준비가 안 돼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간다고 생각하고 그런 여자를 만나면 180도 변할 거예요. 준비가 된 뒤에 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쉼 없이 바로 차기작을 결정했죠.

"쉼이 없어 힘들지 않냐고들 물어보는데 전혀 힘들지 않아요. 가능하면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요.(웃음) 활극을 해 보고 싶었는데 SBS '기름진 멜로'에 활극 지점이 있어요. 로맨틱 코미디니까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툭툭 던져 주면서 움직이는 게 매력 있었어요."


- 1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TJ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이 나와요.

"가수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시도였죠. 그 당시 많이 활용했던 방법이 뮤직비디오였거든요. 뮤직비디오에서 나오는 모습들이 배우의 여러 이미지를 만들어 줬어요. 그런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뮤직비디오 7~8편과 프로젝트 음반을 만들었죠. 근데 무대에 서지 않으면 뮤직비디오를 안 틀어 주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무대에도 섰어요."


- 그 당시에도 인지도가 있는 상태였잖아요.

"작품에 대한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었어요. 좀 더 영화에서 밀도 있게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한 거였죠. 지금은 나이에서 할 수 있는 역량이 있지만, 그땐 안 그랬거든요. 그래서 지금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정서가 더 좋기도 하고 나이가 좀 더 들면 작품을 찾기 힘들 것 같기도 해서요."


- 언젠가는 주인공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 텐데요.

"이미 지금도 영화에선 주인공 안 해요. 캐릭터로 들어가죠. 캐릭터가 중요한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운이 좋아서 지금까지 대부분 주인공을 했어요. 주인공은 주인공다워야 해요. 경기에서 주장 완장 차고 있는 것과 같죠. 연기도 해야 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신경 써야 하고요. 매력 있는 캐릭터를 맡아서 하는 게 좋아요. 지금은 안타고니스트에 대한 연민이나 스펙트럼도 넓히고 싶고요. 내 롤에 맡게 임팩트 있게 가고 싶어요. 솔직히 요즘은 '서브'라는 개념이 없어요. 그리고 뒤를 보고 내려가면 뒷길이 보이지만, 안 내려가려고 하면 하나도 안 보이죠. 모든 건 자연스러워야 해요."


- 내려놓는 걸 의미하겠네요.

"그게 중요해요. 육아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뭐든 내려놓아야 해요. 남편들이 육아하면서 더 힘들어하는 이유가 '무언가를 해야지!' 이런 계획을 잡아 두고 있어서 압박감이 더 큰 거예요. 엄마들처럼 '나의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모든 걸 내려놓으면 덜 힘들어요. 일도 마찬가지고요. 힘을 줄 때 주고, 뺄 땐 빼야 더 잘 전달되거든요. 이미숙·이순재 선생님은 그 부분에 진짜 능수능란하세요."


- 지금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가요.

"어떤 문제가 있냐에 따라 달라져요. 오늘 고민은 허리가 아픈 거예요. 어제 운동을 많이 해서요.(웃음) 복싱을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하고 왔어요. 평상시에도 큰 고민보다 소소한 고민이 더 많아요."


- 불혹을 넘겼어요.

"어떤 게 끝인 걸 아니까 에너지 낭비를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경험도 있고 전문성도 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도 있기 때문이죠. 이미 가 봤기 때문에, 알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것들이 있어요.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고요. 나한테 단 것인지, 쓴 것인지 구별할 수 있는 나이가 된 것 같아요."


- 1990년대 청춘스타의 삶과 지금의 삶을 비교한다면요.

"그때가 좋죠. 낭만이 있었어요. 지금은 연예인으로 산다는 게 쉽지 않아요. 그 세월을 지나왔어요. 지금이 좋은 이유도 있어요. 대중이 원하는 취향이 생겨 그런 것에 맞춰 갈 수 있죠."


- 좋아하는 게 있나요.

"무서운 놀이기구를 진짜 좋아해요. 와이어를 타며 액션 연기를 많이 해서 그런지 아슬아슬한 걸 좋아해요. 친구들과 있으면 어린 시절 낭만이 느껴져 어린아이 같은 발걸음으로 걸어 다니죠. 물론 아빠의 입장에서 아이들과 놀이공원에 가면 참아요. 아빠의 역할에 집중하죠. 그런 걸음걸이는 DVD 사러 갈 때도 나와요. DVD 모으는 게 취미거든요. 큰 장을 다 채울 정도로 모았어요. 1만 장 정도 될 거예요. 피겨 모으는 것도 좋아했는데, 아이들이 크면서 자꾸 부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위쪽 선반에만 피겨가 있어요."


- '뭉쳐야 뜬다'를 통해 패키지여행을 다녀왔죠.

"그랜드캐니언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황홀했어요. 그간 너무 작은 세상만 본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함께 헬기를 타고 멤버들과 그랜드캐니언을 바라봤는데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어요. 경치를 보자마자 다들 할 말을 잃었어요. 그 정도의 풍경이더라고요. 꼭 한 번 가 보세요."


- 패키지여행이 힘들진 않았나요.

"처음 시작한 리얼 예능이 MBC '진짜 사나이'였어요. 그래서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딱 맞더라고요. 스케줄에 맞춰서 딱딱 여행하고 좋았어요. 거기에 가서도 매일 운동했어요.(웃음)"


- 다음에 또 초대하면 갈 건가요.

"안 그래도 너무 좋다고 또 간다고 했어요. 다음에 간다면 쿠바에 가 보고 싶어요. 비행시간이 23시간이라고 하던데 괜찮아요. 쿠바의 낭만을 느껴 보고 싶어요. 여유를 즐기면서 그들의 파티를 경험해 보고 싶거든요."

황소영 기자